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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금요일은 영화 리뷰를 보는 날, 만약 재미있다면 주말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금요일은 영화 리뷰를 보는 날, 만약 재미있다면 주말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프롤로그 : 확률이 항상 당신에게 유리하기를. 확률이 당신의 편이기를디스토피아의 세계관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끕니다.
유토피아가 인류에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디스토피아는 현실에 대한 경고 또는 상상의 즐거움을 갖게 한다.
희망은 낙관을 불러일으키지만 절망은 공포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우리는 모두 공포와 나쁜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 상황 자체에 관심을 갖고 즐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봐장르이자 20세기 후반에 들어 벌써 비인기 장르가 아닌 장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소개하고 싶은 영화는 2000년대 북미권에서 대히트한#수잔…콜린스 원작 소설입니다.
이 영화 역시 책을 먼저 읽은 후에 영화를 봤지만 역시 책의 재미가 백만배니까 책을 추천합니다.
책에서는 3부작이었지만 영화에서는 4부작이었습니다.
북미 기준의 흥행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만, 우리 나라에서는 큰 이익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책의 흐름에 맞게 3부에 걸쳐서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단식 게임:빵 엠의 불길한국에서는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아마 책이 먼저 나온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영화 홍보에도 분명 일부분 책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액션 대작이라고 하기엔 액션신이 재미의 포인트가 아니다.
오히려 정치물, SF 판타지가 더 어울린다.
참고로 원작을 읽지 않은 채 영화를 보면 나름대로 꽤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원작을 보고 나서 영화를 보면? 더 재미있게 보게 될 거야. 영화를 보고 나서 원작을 보면? 영화를 다시 보게 될 거야.헝거게임: 캐친 파이어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토비 존스, 지나 말론, 엘리자베이스 뱅크스, 샘 클라플린, 우디 해럴슨 , 폴라 말콤슨 개봉 2013.11.22. / 2013.11.21. 재개봉헝거게임: 캐친 파이어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토비 존스, 지나 말론, 엘리자베이스 뱅크스, 샘 클라플린, 우디 해럴슨 , 폴라 말콤슨 개봉 2013.11.22. / 2013.11.21. 재개봉헝거게임 : 모킹제이 감독 프랜시스 로런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줄리엔 무어, 조시 허처슨,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우디 해럴슨, 엘리자베뱅크스, 제프리 라이트, 스탠리 투치 , 도널드 서덜랜드 , 윌로실스 , 샘 클라플린 , 지나마론 , 마하셔라 아리게봉 2014.11.20.헝거게임 : 모킹제이 감독 프랜시스 로런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줄리엔 무어, 조시 허처슨,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우디 해럴슨, 엘리자베뱅크스, 제프리 라이트, 스탠리 투치 , 도널드 서덜랜드 , 윌로실스 , 샘 클라플린 , 지나마론 , 마하셔라 아리게봉 2014.11.20.헝거게임: 더 파이널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개봉 2015.11.18.이어서 리뷰할 세 작품인데 원작은 #팬엠의 불꽃놀이 #캣칭파이어 #모킹제이의 세부로 구성되어 있고, 영화는 모킹제이의 부분을 2개로 나누어 4편을 제작했다.
이어서 리뷰할 세 작품인데 원작은 #팬엠의 불꽃놀이 #캣칭파이어 #모킹제이의 세부로 구성되어 있고, 영화는 모킹제이의 부분을 2개로 나누어 4편을 제작했다.
Staff: 여배우의 원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Staff: 여배우의 원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Staff: 여배우의 원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영화개리 로스네이버 영화: 영화인정보 movie.naver.com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전체 4개 시리즈 중 1편만 담당했다.
그 후에도 감독 활동을 한 것으로 보면 뭔가 계약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신중하게 추측해 보다.
물론 영어 구글링까지 열심히 하면 나오겠지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제니퍼 로렌스 네이버 영화: 영화인정보 movie.naver.com자타공인 현대 톱티어 배우라고 할 수 있는 제니퍼 로렌스. 필모그래피를 보면서 새삼 느꼈는데 정말 소처럼 일하고 있다.
다작을 하면서도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놓치지 않고 있다.
톱배우답지 않은 소탈함과 망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등은 그녀의 롱런을 보장하는 포인트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쉬 허처슨 네이버 영화: 영화인정보 movie.naver.com아역배우부터 지금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라는 [피타] 역의 조쉬 허처슨. 개인적으로는 피타 역할에 딱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약한 것 같고 강인한 모습을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
리암 헴스워스 네이버 영화: 영화인정보 movie.naver.com쿠함 동생 리암!
형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덩치 섹시 가이다.
연기도 꽤 잘했는데 생각보다 이후 필모그래피가 순탄치 않을 것 같다.
근데 대표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조사하다가 알게 된 결과 영화 ‘트라이앵글’의 주연이었다고 한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쿠함 동생 리암!
형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덩치 섹시 가이다.
연기도 꽤 잘했는데 생각보다 이후 필모그래피가 순탄치 않을 것 같다.
근데 대표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조사하다가 알게 된 결과 영화 ‘트라이앵글’의 주연이었다고 한다.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Story : 콜로세움과 지기 어려운 소녀본격적인 스포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읽으면 마치 헝거게임에 참여한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가 혼란에 빠지고 그 여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북미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빵 엠이라는 나라는 캐피탈과 13지구, 아니 12지구로 나뉘어 있다.
13구역은 캐피톨의 지배에 대항해 반란을 주도적으로 내 전 지역이 폐허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 반란의 교훈을 돌아보기 때문에 각 구역마다 두명씩 골라서 배틀 로얄 게임을 벌인다.
식량과 표를 바꾸고 누구보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캣 네스와 게일은 구역 외곽으로 나가고 몰래 사냥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다.
그러나 74번의 단식 게임에 단 1표만 추첨 상자에 들어 있는 캐트 네스의 동생”프림로ー즈”이 해당된다.
여동생을 대신해 자원한 캣니스, 그리고 과거 배고팠던 캣니스를 위해 일부러 구운 빵을 건넨 피타가 12구역 당첨자로 결정된다.
헝거게임을 위해서는 돈 많은 후원자들의 주목을 받아야 한다는 12구역 유일의 헝거게임 우승자 멘토 헤이미치. 헝거게임의 승리자들은 헤이미치처럼 캐피톨의 선전도구가 된 채 살아가게 된다.
피타는 전 영역에 펼쳐진 방송에서 캣니스를 향한 자신의 연정을 드러낸다.
이는 극적인 효과를 가져와 캐피톨을 포함한 전역에 이 둘을 ‘비운의 연인’으로 알려지게 되고, 처음에는 극렬하게 반대했던 캣니스는 곧 그들의 전략을 따르게 된다.
활 실력이 뛰어난 캣니스와 제빵 경험을 바탕으로 위장 능력이 뛰어난 피타. 게다가 비운의 연인이라는 콘셉트 덕분에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게 됐고, 곧 헝거게임은 시작된다.
캣니스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사람들이나 선량한 참가자들과 규합을 하며 동맹을 이룬다.
대표적으로 자기 동생 또래인 루. 루의 도움으로 살아남는 한편 피타와의 관계성이 더욱 돈독해진다.
자신을 향해 희생하는 피타의 모습에 어느새 캣니스도 의지하게 된다.
그러나 다른 참가자들에 의해 루는 살해되고 캣니스는 방송을 전하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인다.
캐피톨의 위정자들은 이 신호를 궁금해한다.
드디어 끝까지 살아남은 캣니스와 피타. 캐피톨은 피타와 캣니스에게 이전 약속과 달리 최후의 1인만이 살아남게 될 것임을 발표한다.
(이전에는 같은 지역 사람들이 살아남을 경우 둘 다 돕기로 약속했다.
) 캣니스는 함께 죽기 위해 독딸기를 피타에게 건넸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캐피톨은 어쩔 수 없이 둘의 공동 우승을 인정한다.
Point1 : 헝거게임Point1 : 헝거게임단식 게임은 일년에 한번, 과거의 반란에 대한 교훈을 돌아보면 단식 게임을 진행하게 되지만 지금까지 모두 73회 열리며 영화 속에서는 74번째다.
추첨 또는 지원을 통해서 각 지역별로 한 남자, 여자 한명을 선발하고 마지막 생존자를 뽑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게임의 유래에서 보듯 단식 게임의 목표는 캐피탈에 저항한 사람들에게 다시 두려움을 심어 주려는 것이다.
자신이 단식 게임에 선발될 가능성도 있다는 공포와 단식 게임 내에서 직면할 죽음의 공포는 바로 집단의 분노로 전이되는 것이다.
옆집 친구나 가족 같은 자신의 구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죽어 감으로써 그들은 캐피톨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 대신 점차 단식 게임 내의 다른 구역의 참가자들에게 분노를 내뿜게 된다.
그러나 캐트 네스가 참가한 74차 대회에서 이 모든 설정을 파괴하는 행동이 열린다.
바로 캣 네스가 루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꽃 무덤을 만들어 주는 순간, 그리고 손가락 3개를 펴고-구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순간이다.
열심히 그들을 다투고 분열을 꾀하려 한 캐피탈의 단식 게임은 그 순간, 연합과 연대가 이루어진 게임이 된다.
Point2 : 게임메이커와 룰 브레이커Point2 : 게임메이커와 룰 브레이커지배적인 규칙의 존재.캐피탈의 빵 엠의 지배가 가능했던 것은 바로 압도적인 힘에 의한 지배, 그리고 익숙한 폭력 덕분이었다.
이것이 반영된 것이 단식 게임이다.
터무니 없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13구역”삭제”으로써 공포 때문이었다.
그리고, 한번 반란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그들에 도전하지 못 했다.
단식 게임 내에는 게임 메이커가 존재한다.
정해진 규칙이 있지만 캐피탈의 입에 맞게 게임의 룰에 개입하며 다시 디자인을 한다.
캣 네스와 피타를 오직 사랑에 눈먼 커플에 지배에 대한 불만을 외면하도록 한 것은 마치 대한민국의 3S정책과 그 흐름을 함께 한다.
이지만, 캐트 네스는 계속 연대, 독 딸기를 통해서 캐피탈에 선택을 강요함으로써 마침내 룰을 깨고 만다.
지금까지 절대로 깰 수는 없다고 믿었던 캐피탈의 Rule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빵에 시민들은 깨닫는다.
절대적 지배도 없음을 그들은 해낼 수 있기를.Point 3 : 이타심. 유례없는 감정Point 3 : 이타심. 유례없는 감정단식 게임을 이긴 우승을 이룬 그들의 핵심 가치는 바로 이타심과 신뢰다.
피타는 캣 네스를 위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인다.
이타적이면서도 자기 희생적인 그의 모습은 절체절명의 순간마다 캣 네스를 지키는 일로 그녀의 신뢰와 마음을 얻게 된다.
캣 네스 또한 자신의 우승이 아니라 피타의 생존을 위해서 노력하며 루과의 연대나 다른 도전자와의 관계에서 일반적인 신뢰 형성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역설적으로 단식 게임의 취지와는 관계 없이 타인에 대한 가장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 캣 네스는 참가자 24명 중 최대의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의도와는 상관 없이 개인의 이타심은 가끔 이렇게 공격하고 왜곡되는.우리의 현실에서도 자주 있는 것.Point 4 : 개인과 국가Point 4 : 개인과 국가캣 네스의 모습은 사실은 영웅의 존재와는 거리가 멀다.
단식 게임 도중 그녀는 수없이 흔들린다.
캐피탈에 저항하는 그녀의 행동은 거국적인 것은 아니다.
그녀는 이유 없는 살인을 꺼림칙하다.
피타와 연인의 연기가 불편했고, 게일이 떠오른다.
한편 그의 헌신에 마음이 흔들린다.
여동생을 생각한 루가 숨지고 죽음에 애도한다.
우승이 목표였으나, 그것은 피타와 생존이 이유인 부가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 독 딸기를 함께 먹으려 한다.
의도와는 관계 없이 그 결과물은 거대했다.
74년간 균열을 찾지 못한 철통 같은 캐피탈의 지배는 도전된다.
캐피탈은 맞았다.
캣 네스는 위험한 존재이며, 빵 엠의 고민이 됐다.
Point5 : 불꽃이 가지는 이중적 의미Point5 : 불꽃이 가지는 이중적 의미74번의 단식 경기에서 고양이성이라는 작은 스파크는 제1부 빵 엠의 불꽃 놀이를 통해서 작은 불꽃이 됬다.
이 불꽃은 두가지 의미를 지닌다.
빵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칠흑 같은 어둠의 시대에 대해서 핀 소중한 불꽃을 의미한다.
이제 와서 곁에 함께 섰던 그들의 얼굴이 보이고 그들의 미래도 지금도 보이도록 찍어 준 작고 소중한 폭죽이다.
캐피탈의 입장에서는 위험한 불씨가 핀 셈이다.
그렇게 대단한 일은 없지만 그냥 두면 들판(빵 엠)전체를 불 태울 수 있는 불꽃.커지기 전에 찾아야 하는 불씨다.
누군가에게는 74년이나 기다리던 소중한 불꽃이라면 누군가에겐 체제를 흔드는 위험한 불씨가 된다.
74회의 헝거게임에서 캣니스라는 작은 스파크는 1부 판엠의 불꽃을 통해 작은 불꽃이 됐다.
이 불꽃놀이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판엠의 박해를 받는 이들에게는 칠흑 같은 어둠의 시대에 마침내 피어난 소중한 불꽃을 의미한다.
이제서야 곁에 함께 서 있던 그들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들의 미래도 지금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준 작고 소중한 불꽃이다.
캐피톨 입장에서는 위험한 불씨가 핀 셈이다.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내버려두면 들판(판엠) 전체를 태워버릴 수 있는 불꽃. 커지기 전에 잡아야 할 불씨다.
누군가에게는 74년이나 기다려온 소중한 불꽃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체제를 뒤흔드는 위험한 불씨가 된다.
Epilogue : 대한민국과 미얀마 그리고 판엠영화를 보면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것이 많다.
군사 독재를 경험한 한국의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와 관련 관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캣성이라는 개인으로 형상화됐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체제가 완성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캣 니스가 있었을 것이다.
또 현 미얀마 사태에서 캐트 네스 가루 때문에 떠난 사인은 미얀마 시민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정치적 메시지를 드러내고 싶지 않는데요.그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갖는 의미는 분명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는 작품.2부는 다음 주에~헝거게임 : 팡엠의 불꽃 감독 게리 로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할랄슨, 스탠리 투치 개봉 2012.04.05. / 2012.03.23. 재개봉헝거게임 : 팡엠의 불꽃 감독 게리 로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할랄슨, 스탠리 투치 개봉 2012.04.05. / 2012.03.23. 재개봉헝거게임 : 팡엠의 불꽃 감독 게리 로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할랄슨, 스탠리 투치 개봉 2012.04.05. / 2012.03.23. 재개봉#헝거게임 #영화헝거게임 #팬엠의불꽃 #행거게임 #제니퍼로렌스 #제니퍼로렌스 #명작 #명화 #추천영화,영화,소개,영화감상,영화추천,영화리뷰,디스토피아,이번주말은이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