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싱어게인 2, 3호 가수 박준영(주니어)
아름답고 애틋한 가사, 호소력, 진한 가창력, 아름다운 곡의 흐름…
싱어게인 2, 3호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바쁘게 살아오면서 무심코 새겨진 아픔과 슬픔이 있는 것처럼 빠져듭니다.
무한리피트 들으면서 배우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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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혼자 떠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못했던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두고 머지않은 우리는 다시 만날테니 내일이 오면 그 아름다운 눈빛도 추억에 남겠지만 아무 걱정없이 이별없는 다음 세계에 당신이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당신의 목소리 찾아 헤매는 나도 너를 따라 세상을 떠나는 날 그때 한 걸음으로 내게 달려와 내 품에 안겨줘
-간주–
커튼 사이로 별빛이 내려와 뒤척이고 깨어나면 네 얼굴이 희미하게 보일 것 같은 해지는 그리움에 목이 메어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네 목소리를 찾아 나선다.
나도 너를 따라 세상을 떠나는 날 그때 한 걸음으로 내 품에 안겨줘–간주–내가 그립고 힘들어도 조금만 기다려 내 미소와 내 숨결과 과거의 추억까지 예쁘게 가슴 한구석에 묻어뒀다가 그때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지워줄게
싱어게인2, 괌에서 온 3호 가수
싱어게인 2, 3호 가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주니퍼 박준영 1시간 반복재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