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진심, 켈리 토끼 엄마입니다.
아기랑 연말 호캉스 다녀왔어요.동절기에는 어린이 수영장이 닫히고 호텔 야외 수영장은 아기에게는 춥기 때문에 숙소 안에서 스파를 즐겼습니다.
아기 래쉬가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아기와 연말 호캉스를 준비하면서 알록달록하지 않고 요즘 유행하는 베이지톤의 감성적인 색감의 아기 래쉬가드를 찾고 있었는데요.이번 호캉스에서 감성 육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던 예쁜 색감의 베이지로 차분한 아기 래쉬가드, 밀크하우스 썸머 래쉬가드를 소개합니다 🙂
밀크하우스 서머래쉬가드
첼리는 지금 7개월 후반인데요.7m/ 8.5kg/ 70cm 1y(~12m)사이즈로 했습니다.
화이트한 호텔 스파 공간에서 술렁물렁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역시 물놀이를 하길 잘했다!
아기한테 수영을 정말 오랜만에 시키는 것 같은데 물 치는 법을 금방 배워서 정신없이 재밌게 놀고 있었어요.
우주복처럼 하단에 스냅버튼과 등에 지퍼가 있어 물에 젖어도 탈착이 편합니다.
아버지가 거꾸로 입혀서… 잇님들은 밀크하우스 로고가 앞쪽으로 오게 해주세요. ^_^거꾸로 입혀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신축성 좋은 래쉬가드 ㅎㅎ 엄마는 집에 와서 알았어…ㅎㅎ_ㅎ 베이비스윔캡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니 브라운스윔햇과 함께 씌우면 더운 여름에도 자외선 보호가 되기 때문에 세트구성으로 추천드려요!
이제 2y사이즈는 품절인데 빨리 재입고 되길 바래요 ㅠㅠTT1y 사이즈도 품절되기 전에 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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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7개월 된 아기인데 신축성이 좋아서 사이즈가 잘 맞았어요. (팔 부분이 조금 넉넉함) + 귀여움도 한 스푼 추가되니 물놀이 준비 완료!
물에 들어가기 전 침대에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주셔도 정말 예뻐요>_< 알록달록한 래쉬가드 말고 감성아기옷 감성아기래쉬가드를 찾으신다면 겨울에도 호캉스나 연말파티에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밀크하우스 썸머래쉬가드 추천드려요.
밀크썸머 래쉬가드 밀크하우스 m.milk-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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