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율동공원 가을풍경 (Feat. 캐논 35mm f1.4 단렌즈)

가을이 왔습니까?계절의 꽃이라 불리는 봄과 가을~~온난화로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는 영향인지 가을이 가을 분위기가 나지 않지만 아내와 분당의 율동공원을 캐논 5D Mark4에 항상 마운트되어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논 35mm f1.4단 렌즈를 가지고 산책 삼아 다녀왔습니다.

벌써 낙엽이 졌을지 모르지만 올해는 단풍이 참 곱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거의 단렌즈만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가변렌즈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35mm 단렌즈는 사람의 눈과 가장 비슷한 화각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렌즈입니다.

아래 사진은 망원, 광각 기능이 없이 찍은 분당울동공원 사진으로 윤년다운 가을 풍경을 느껴보세요

율동공원 매인광장 노출과 함께 플레어 현상이 가끔은 그대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율동공원 매인광장 노출과 함께 플레어 현상이 가끔은 그대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울동공원에는 주말인데도 날씨가 꽤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붐빌 일은 없어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와 번지점프대 외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습니다.

울동공원에는 주말인데도 날씨가 꽤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붐빌 일은 없어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산책로와 번지점프대 외에는 특별한 이슈가 없습니다.

파란 하늘은 봐도 되는데 단풍색이 오류에요.올해는 홍천 은행나무 숲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 계획도 무산돼 그저 일상생활에 현혹되듯 하찮게 살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은 봐도 되는데 단풍색이 오류에요.올해는 홍천 은행나무 숲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 계획도 무산돼 그저 일상생활에 현혹되듯 하찮게 살고 있습니다.

초록색컬러보다 갈색컬러로 덮인 울동공원의 풍경.. 캐논 35mm렌즈로 그대로 찍어봅니다.

초록색컬러보다 갈색컬러로 덮인 울동공원의 풍경.. 캐논 35mm렌즈로 그대로 찍어봅니다.

나뭇잎이 없는 나뭇가지가 꽤 음울하게 느껴져요. 언제쯤 심적으로 시간적 여유와 한가함으로 단풍구경을 갈 수 있을지…?나뭇잎이 없는 나뭇가지가 꽤 음울하게 느껴져요. 언제쯤 심적으로 시간적 여유와 한가함으로 단풍구경을 갈 수 있을지…?분당 율동공원번지점프대는 이곳 율동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조형물이지만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전망대로 활용이라도 하면 되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캐논 35mm 단렌즈는, 일상 스냅 사진, 카페 사진이나 음식의 사진으로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렌즈입니다.

그리고, 캐논으로부터 고가의 고급 렌즈인 L군에 속해, 사무엘이라고 불리며, 캐논 35mm f1.4는 캐논 50mm f1.2 렌즈와 캐논 85mm f1.4 렌즈와 함께 캐논 단렌즈 삼총사로서 명성이 높습니다.

캐논 35mm 단렌즈는, 일상 스냅 사진, 카페 사진이나 음식의 사진으로서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렌즈입니다.

그리고, 캐논으로부터 고가의 고급 렌즈인 L군에 속해, 사무엘이라고 불리며, 캐논 35mm f1.4는 캐논 50mm f1.2 렌즈와 캐논 85mm f1.4 렌즈와 함께 캐논 단렌즈 삼총사로서 명성이 높습니다.

나름대로 반영사진도 찍어보겠지만 실력이 미숙해서 그냥 그래요나름대로 반영사진도 찍어보겠지만 실력이 미숙해서 그냥 그래요나름대로 반영사진도 찍어보겠지만 실력이 미숙해서 그냥 그래요갈대가 있어서 찍어봤는데 별것 아니네요f값을 11~14정도로 세팅해서 풍경사진의 느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해상력이 좋은 렌즈이기 때문에 풍경 사진도 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f값을 11~14정도로 세팅해서 풍경사진의 느낌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해상력이 좋은 렌즈이기 때문에 풍경 사진도 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멋진 단풍의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을 풍경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그리고 산책을 나온 사람이 많습니다.

멋진 단풍의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을 풍경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그리고 산책을 나온 사람이 많습니다.

율동공원 번지점프대의 모습, 꽤 큰 호수인데 오리배를 타거나 하는 체험은 없습니다.

율동공원 번지점프대의 모습, 꽤 큰 호수인데 오리배를 타거나 하는 체험은 없습니다.

율동공원 번지점프대의 모습, 꽤 큰 호수인데 오리배를 타거나 하는 체험은 없습니다.

갈대~~ 제 마음도 갈대~~ ㅎㅎ 올해도 이제 한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안타깝네요. 호수 전망을 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갈대~~ 제 마음도 갈대~~ ㅎㅎ 올해도 이제 한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안타깝네요. 호수 전망을 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갈대~~ 제 마음도 갈대~~ ㅎㅎ 올해도 이제 한달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안타깝네요. 호수 전망을 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아쉬운 가을색,,,,,,,,,,,,,,, 진한 강렬한 그런 색을 원했는데,,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처럼 말이죠.아쉬운 가을색,,,,,,,,,,,,,,, 진한 강렬한 그런 색을 원했는데,,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처럼 말이죠.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선가 다녀온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풍경~~ 그리고 캐논38mm f1.4단렌즈 눈이 내린 겨울에 다시 와볼게요.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선가 다녀온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풍경~~ 그리고 캐논38mm f1.4단렌즈 눈이 내린 겨울에 다시 와볼게요.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선가 다녀온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풍경~~ 그리고 캐논38mm f1.4단렌즈 눈이 내린 겨울에 다시 와볼게요.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선가 다녀온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풍경~~ 그리고 캐논38mm f1.4단렌즈 눈이 내린 겨울에 다시 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