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아기띠 에그레이 베이비밸런스 후기

슬링 아기띠 에그레이 베이비 밸런스 만족스러운 리뷰 끝 🙂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편한 슬링 아기띠 베이비 밸런스 리뷰야:) 글, 사진 빈이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 외출이 잦지 않지만 뒤척이는 복동이에게는 아기띠가 필수였다.

그냥 안아주는게 제일 좋다고 하지만 에미의 손목과 어깨는 너덜너덜.. 체력 좋은 애비도 장시간 안고 있기 힘든데 우리에게 단비같은 슬링 아기띠 베이비 밸런스가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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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에서가볍고착용도간단해서아기와엄마,아빠모두편하다.

모든 상품평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느낌이 담겨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에그레이 베이비 밸런스 슬링 신생아 명품 아기띠,

* * https://smartstore.naver.com/eggray/products/5466013074

가격은 82000원, 색상은 네이비

에그레슬링 아기띠가 배송되기까지 이틀 정도 걸린 것 같다.

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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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특별히 이쁘지는 않지만 한눈에 아기 균형이 잘 잡혀있는 그림들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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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기 쉬운 회전식 연결 바클 사용’ · ‘어깨와 허리 부담을 덜어주는 중량 분산 시스템’ · ‘부드럽고 포근한 국내 100% 원단 사용’ · ‘안정감 있는 자세 가능 간편한 길이 조절’ · 버클 하나만으로도 안정감 있게, 간편하게 착용’

색상은 그레이랑 네이비가 있었는데 애비 픽으로 네이비 게챠!
복동이 슬링 아기띠 에그레이 베이비 밸런스의 장점은 위 사진을 보면 된다:) 원단은 유아용품이라 걱정할 필요도 없고 아기 몸을 잘 받쳐주고 믿을 수 있는 버클, 가장 큰 장점은 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작은 밴드? 똑같이 있는게 의외로 유용해!

슬링 아기띠 착용법은 요로콜롬, 처음에는 아기를 잡기 위해 혼자 착용하지 못했지만 평일에 혼자 착용해보니 끈만 조절돼 있으면 어렵지 않았다.

혼자서도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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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레이 베이비 발란스 앞뒤 모습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재질도 부드러운 면. 그리고 너무 두껍지 않은 재질이라 조금 더운 요즘에도 자주 사용하고 추울 때 아우터나 담요를 씌우면 돼 사계절 내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 신생아 때 쓸 수 있다는데 복동이는 생후 2개월이다.

아기띠 끼고 있어서 제일 걱정되는 게 어깨랑 허리 부분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아프지 않을까? 흔히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코처럼 넓은 어깨밴드로 부담감이 한곳에 모이지 않는다.

버클 부분도 요로콜롬, 쉽게 오픈클로징이 가능하지만 아기의 무게를 충분히 견딜 수 있을 만큼 단단해 보였다.

그러나 권장하는 체중 이상의 아기에게 사용은 노!
(아기띠를 매고 다른 일을 할 때는 주의하라고 한다)이건 헤드 서포트인데 두꺼운 정도는 저 정도 아기 머리와 목 뒷부분을 잘 잡아줬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안쪽으로 접어 복동이 머리 뒷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데 많이 쓰인다.

엄마 아빠 사용하기 나름 아니야?ㅎㅎㅎ사진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재질로 아기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이 적고 두께는 이 정도.사진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재질로 아기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이 적고 두께는 이 정도.어깨뿐만 아니라 허리부분도 크고 넓은 밴드로 되어있어 안정감 있게 아기를 안을 수 있으며 뒷부분이 아닌 옆에 버클이 있어 혼자 오픈클로징하기 좋다는 것이 장점!
음… 애미 손목 너덜너덜하지만 괜찮아.. 우리 아이가 안아줄게… 헤드 서포터를 내려놓은 모습과 올린 모습인데 힘이 없어서 저 부분이 축 늘어지지 않고 고정이 잘 되는 편이다.

아기가 한번에 적응해주면 좋겠지만, 태열과의 전쟁중인 복동이는 답답하고 더운게 싫은건지 푸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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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금있으면 요로콜롬클모드 zZ이거는 헤드 서포트가 안으로 들어간 모습, 사실 처음에는 급하게 착용한다고 들어간 줄 몰랐는데 사진 찍어보니까 그랬어 옆에 버클 차림인데 아기 팔이 버클이랑 끈에 닿아서 혹시 다칠까봐 걱정되는데 현재까지 전혀 문제없이 착용하고 있고 지지도 잘 돼서 다행이야.아, 귀여운 나에게 타이르지만 두께가 그렇게 두껍지 않아서 아기가 더워하지 않는다.

아기띠 특성상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슬링 아기띠에 그레이 베이비 밸런스를 신랑이 착용한 뒷모습, 뒷모습은 요로콜롬 어깨끈이 X자로 크로스된 것을 볼 수 있다.

저거 혼자 착용할 수 있다면서? 어렵지 않아, 진짜!
에그레슬링 아기띠의 장점은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엄마 아빠 둘 다 착용할 수 있다는 것’ 왜 사이즈가 다양하면 엄마꺼 사거나 아빠꺼 사야하는데 이거 하나로 그냥 오케이!
밴드 길이만 조절하면 아빠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지만 초보 아기들도 편하게 산책하고 집에서도 애용하고 있어 :)네이비컬러가 너무 딥하지 않고 딱 예쁜 컬러감? 사계절 내내 써도 질리지 않는 예쁜 컬러지만 엄마 아빠 패션도 깨지 않는다.

왜 또 헤드 서포트가 안에 들어가냐고? 조금 처질 정도로 아기를 안고 있어서 그런지 복동이가 작아서 그런지 슬링 아기띠 안으로 쑥 들어가는 편이라 머리나 목 부분을 푹신푹신 받쳐주는 걸 우리는 좋아해. 그래서 빼도 쓰고 저렇게 넣어도 쓰는 거야. 아기는 불편함 없이 잠을 잘 잔다무게감도 가벼워 기저귀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짧은 외출 시에도 부담없이 걸치고 가서 아기를 안아주기에도 좋았다.

굳이 단점을 선택한다면, 음..무엇을 선택해야할지….음…아직 나는 없는것 같다.

슬링 아기띠 에그레이 베이비 밸런스 만족스러운 리뷰 끝 :)슬링 아기띠 에그레이 베이비 밸런스 만족스러운 리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