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기반 수소로 군사용 드론 (2019-06)

KIST 암모니아 수소생산 연료전지 연계 1kW급 전력공급

“물을 통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은 아직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수소 경제 활성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우리는 암모니아에 의한 간단한 방법으로 수소를 우선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피로하고 있습니다”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KIST)는 2019/06~2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9대한민국 수소 엑스포(수소 엑스포)”에서 암모니아를 이용하여 수소를 만드는 기술을 선 보였다.

수소는 보통 물을 분해하는 물 전기 분해 기술로 만든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물 전기 분해 기술은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가장 깨끗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지만, 상용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이로써 KIST는 수소 경제 활성화를 앞당기기 때문에 암모니아를 통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이에 따른 생산된 수소를 연료 전지와 연계하여 1kW급 전력 생산 장치인 수소 파워 팩을 수소 엑스포에서 공개했다.

독자의 열원에서 작동하고 높은 시스템 효율을 갖고 이산화 탄소 배출도 거의 없다는 게 KIST의 설명이다.

KIST관계자는 ” 이렇게 개발된 전력을 군사용 드론 및 골프 카트를 연계시킨 실증을 진행하고 성공한 “이라고 전했다.

또 KIST는 이번 수소 엑스포에서 ” 고용량 고체 수소 저장 시스템”,”철강재의 수소 분위기에서 고온 클립(Creep)특성 평가 장치”,”차세대 물 전기 분해 핵심 기술”,”150ℓ(리터)급 수소 액화 장치”등을 공개했다.

기사 : 머니투데이 (2019.06.2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6201122234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