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정보 평가 리뷰 관객 수, 흥행 수익 소감

배급 – 20세기폭스 개봉 – 1990년 배급 – 20세기폭스 개봉 – 1990년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미국, 58년생 개봉일 당시 32세, 1980년대 초부터 각본가로 활동하다 감독으로 데뷔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대표작은 역시 ‘나 홀로 집에’로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감독으로 자리 잡습니다.

그 후 90년대에 미세스 다우트파이와 나홀로 집에 2를 성공시키기도 했지만 솔드아웃과 바이센테니얼맨은 흥행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다시 전설로 남는 영화를 감독하는데,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인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입니다.

영화적인 완성도가 높게 평가된 것은 아니지만 해리포터의 동화적인 세계를 너무나 잘 구현하여 이후 오래 지속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기틀을 잡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주로 제작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고, 2015년 픽셀을 감독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흥행도 기대에 못 미치고, 크리스 콜럼버스나 주연 아담 샌들러도 활동이 뜸해지네요. 어쨌든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1, 2편만으로도 영원히 기억에 남을 감독입니다.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미국, 58년생 개봉일 당시 32세, 1980년대 초부터 각본가로 활동하다 감독으로 데뷔한 크리스 콜럼버스입니다.

대표작은 역시 ‘나 홀로 집에’로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감독으로 자리 잡습니다.

그 후 90년대에 미세스 다우트파이와 나홀로 집에 2를 성공시키기도 했지만 솔드아웃과 바이센테니얼맨은 흥행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다시 전설로 남는 영화를 감독하는데,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인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입니다.

영화적인 완성도가 높게 평가된 것은 아니지만 해리포터의 동화적인 세계를 너무나 잘 구현하여 이후 오래 지속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기틀을 잡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주로 제작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고, 2015년 픽셀을 감독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흥행도 기대에 못 미치고, 크리스 콜럼버스나 주연 아담 샌들러도 활동이 뜸해지네요. 어쨌든 나홀로 집에와 해리포터 1, 2편만으로도 영원히 기억에 남을 감독입니다.

 

주연 – 맥컬리 컬킨, 미국, 80년생, 개봉일 당시 10살 동안 역변의 아이콘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지금은 마흔이 넘어 아저씨가 된 그이지만 이 영화 속에서의 모습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있을 맥컬리 컬킨입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혼자 집에 대한 대성공으로 엄청난 스타가 되었고, 그 후 부모의 돈욕으로 칼킨의 인생이 망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실제로도 부모 덕분에 행복한 어린 시절이 되지 못했다고는 했지만, 한국에는 한동안 필요 이상으로 칼킨의 불행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다시 알려진 바로는 재산도 꽤 있고 마약 중독이 심하다는 소식도 과거에 전해진 적은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정신적 방황에서 온 약간의 일탈 정도에 그쳤다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하며, 미국 현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연 – 맥컬리 컬킨, 미국, 80년생, 개봉일 당시 10살 동안 역변의 아이콘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지금은 마흔이 넘어 아저씨가 된 그이지만 이 영화 속에서의 모습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있을 맥컬리 컬킨입니다.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혼자 집에 대한 대성공으로 엄청난 스타가 되었고, 그 후 부모의 돈욕으로 칼킨의 인생이 망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실제로도 부모 덕분에 행복한 어린 시절이 되지 못했다고는 했지만, 한국에는 한동안 필요 이상으로 칼킨의 불행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다시 알려진 바로는 재산도 꽤 있고 마약 중독이 심하다는 소식도 과거에 전해진 적은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 정신적 방황에서 온 약간의 일탈 정도에 그쳤다가 다시 회복되었다고 하며, 미국 현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비-18.000.000달러 북미-285.761.243달러 월드와이드-476.684.675달러(북미 비중 59%) 제작비는 무려 1천8백만달러로 90년이지만 저예산인 편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 사실 크게 돈이 들만한 영화는 아니고, 그래도 이것도 당초 기획보다는 늘어난 제작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돈으로 만든 영화가… 북미는 약 2억8천만달러로 제작비에 비해서는 거의 훨씬 먼 수준의 막대한 수익을 기록했고, 단순하게 봐도 현재도 이 정도 수익을 기록하는 영화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익입니다.

거기에 90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가보정이 들어간다면 현재로 따지면 4억달러는 넘는 수치일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흥행은 약 4억7천만달러로 북미 비중이 60%에 달하는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역시 제작비를 생각하면 정말 막대한 수익이라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극장 수익분을 빼면 남는 2억3천만달러 남짓에 제작비 1800만달러를 빼면 그냥 2억달러가 남는 장사죠. 거기에 북미 이외 지역의 극장 수익분은 북미를 제외하면 초대박까지는 아니지만 90년도라 집계가 정확하지 않은 나라가 많을 것이라는 점과 한국도 그렇지만 비디오 시장에서의 수익도 상당했을 것이기 때문에 흥행 수치 이상으로 많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비-18.000.000달러 북미-285.761.243달러 월드와이드-476.684.675달러(북미 비중 59%) 제작비는 무려 1천8백만달러로 90년이지만 저예산인 편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 사실 크게 돈이 들만한 영화는 아니고, 그래도 이것도 당초 기획보다는 늘어난 제작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돈으로 만든 영화가… 북미는 약 2억8천만달러로 제작비에 비해서는 거의 훨씬 먼 수준의 막대한 수익을 기록했고, 단순하게 봐도 현재도 이 정도 수익을 기록하는 영화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익입니다.

거기에 90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물가보정이 들어간다면 현재로 따지면 4억달러는 넘는 수치일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흥행은 약 4억7천만달러로 북미 비중이 60%에 달하는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역시 제작비를 생각하면 정말 막대한 수익이라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극장 수익분을 빼면 남는 2억3천만달러 남짓에 제작비 1800만달러를 빼면 그냥 2억달러가 남는 장사죠. 거기에 북미 이외 지역의 극장 수익분은 북미를 제외하면 초대박까지는 아니지만 90년도라 집계가 정확하지 않은 나라가 많을 것이라는 점과 한국도 그렇지만 비디오 시장에서의 수익도 상당했을 것이기 때문에 흥행 수치 이상으로 많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흥행 1위 – 독일, 34.406.183달러 아시아 흥행 1위 – 일본, 35.569.579달러 유럽은 독일이 약 3천4백만달러의 좋은 흥행으로 1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왠지 영국이 아니라 독일이 1위네요. 아시아는 일본이 약 3천5백만달러의 호흥행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귀여운 것과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유럽 흥행 1위 – 독일, 34.406.183달러 아시아 흥행 1위 – 일본, 35.569.579달러 유럽은 독일이 약 3천4백만달러의 좋은 흥행으로 1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왠지 영국이 아니라 독일이 1위네요. 아시아는 일본이 약 3천5백만달러의 호흥행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귀여운 것과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취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 관객 수 – 서울 869.820명, 박스오피스 6.858.476달러, 한국은 90년도라 서울 관객 수만 집계가 남았는데 서울 약 86만 명으로 대박이 났네요. 이 당시 ‘나 홀로 집에’가 화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수치를 보면 서울에서 50만 명이 되어도 히트한 영화였지만 서울에서만 90만에 가까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극장 이외에도 비디오 시장에서 상당한 수익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관객 수 – 서울 869.820명, 박스오피스 6.858.476달러, 한국은 90년도라 서울 관객 수만 집계가 남았는데 서울 약 86만 명으로 대박이 났네요. 이 당시 ‘나 홀로 집에’가 화제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수치를 보면 서울에서 50만 명이 되어도 히트한 영화였지만 서울에서만 90만에 가까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극장 이외에도 비디오 시장에서 상당한 수익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영화인 ‘나 홀로 집에’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외롭게 지내는 상황을 올해도 ‘나 홀로 집에’와 ‘케빈’과 ‘함께’라는 우스갯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특유의 동화적인 따뜻한 톤의 분위기가 좋은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연말이나 크리스마스에 보면 따뜻한 감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그저 통쾌하고 재미있을 뿐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보니 도둑들이 당하는 게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서 보기 힘들어지는 이상한 감성(?)이 생기네요. 누구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론가들도 이 영화의 가학성 등 때문에 좋지 않은 점수를 준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대부분 어른들의 감성이라는 게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언제 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이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 영화 속에서 영원히 남아있는 맥컬리 컬킨의 사랑스러운 매력, 후반부 도둑들을 상대로 한 유쾌(잔인)한 재미 등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앞으로도 오래 남을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크리스마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영화인 ‘나 홀로 집에’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외롭게 지내는 상황을 올해도 ‘나 홀로 집에’와 ‘케빈’과 ‘함께’라는 우스갯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특유의 동화적인 따뜻한 톤의 분위기가 좋은 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연말이나 크리스마스에 보면 따뜻한 감성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그저 통쾌하고 재미있을 뿐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보니 도둑들이 당하는 게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서 보기 힘들어지는 이상한 감성(?)이 생기네요. 누구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론가들도 이 영화의 가학성 등 때문에 좋지 않은 점수를 준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대부분 어른들의 감성이라는 게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언제 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이는 특유의 따뜻한 감성, 영화 속에서 영원히 남아있는 맥컬리 컬킨의 사랑스러운 매력, 후반부 도둑들을 상대로 한 유쾌(잔인)한 재미 등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로, 앞으로도 오래 남을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