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3만원대의 합리적인 숙박시설 ‘영동제주미주호텔’ 리뷰제주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제주 첫날 숙소 저녁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늦은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 일찍 렌트해서 여행을 시작하는 일정이라 첫날 숙소는 제주공항 근처의 저렴한 호텔로 찾아갔다제주공항에서 버스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미주호텔의 저렴한 가격과 공항근처, 연동맛집거리인 느외마루거리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 곳인데 저처럼 그냥 잠만 자도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는 곳 제주미주호텔 제주시 신대로 60 연동 시내 도보 10분 / 주차 가능이것은 다음날 아침 건너편 카페에서 커피를 사기 위해 잠깐 나와서 찍은 사진으로, 우리가 숙소에 들어갔을 때는 캄캄한 밤이었다뭔가 오래된 호스텔 느낌의 제주 미주 호텔야놀자제주미주호텔나는 야놀자로 예약했고, 1박에 37,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오는 길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들어가니 꽤 예뻤다늦은 체크인을 하면 인포메이션 앞에 방 열쇠와 예약자 이름이 적혀있기 때문에 내 열쇠를 찾아서 가져가면 된다 우리도 늦게 체크인해서 인포에서 열쇠를 가져갔고 비행기 타기 전에 메일로 사장님께 연락이 왔고 늦게 오면 보일러를 미리 켜놓아주신다고 해서 덕분에 바로 따뜻한 방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시설이 좀 노후화되었지만 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는 후기 그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방을 구해 들어갔다방은 침대, 탁자, 의자, 화장대처럼 크지 않은 방이었고 화장실은 문 바로 앞에 있었다화장실에는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비누. 그리고 생수 2병과 일회용 칫솔, 치약과 샤워타올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침대 옆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침대는 예뻤다 침대 밑에 전기장판도 깔려 있고, 켜놓고 자라고 해서 전기장판을 따뜻하게 켜고 잘 익었다 <- 정말 푹 잘 수 있는다음날 아침 일찍 렌트하러 바로 공항에 왔는데, 버스로 3정거장 거리라 공항 접근성도 매우 좋았고, 저녁을 먹은 느외마루 거리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여서 여행 첫날, 마지막 날에 싸게 묵기 좋은 곳이었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건물 자체는 확실히 노후화된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야!
나는 저렴한 항공권 득템으로 온천 여행이라 가성비 좋은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저렴한 숙소도 좋았고 건물은 낡았지만 침대랑 바닥이 다 예뻐서 하루 자는데 이 정도면 가성비일 것 같아!
저렴한 가격-3만원대 제주공항 바로가기-버스 10분 컷트 인근 시설-느외마루거리(맛집골목), 편의점, 카페 사장님도 친절했다.
3만원대에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제주공항 인근 가성비 숙소, 영동제주미주호텔(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장판에 따뜻한 바닥에서 푹 자고 힘차게 제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던 숙소였다!
저렴한 가격-3만원대 제주공항 바로가기-버스 10분 컷트 인근 시설-느외마루거리(맛집골목), 편의점, 카페 사장님도 친절했다.
3만원대에 저렴하게 묵을 수 있는 제주공항 인근 가성비 숙소, 영동제주미주호텔(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장판에 따뜻한 바닥에서 푹 자고 힘차게 제주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던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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