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책상 온열매트 도착!
전원으로 이사를 가서 정말 좋았는데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겨울이 혹독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겨울을 한 번 보내면 다음해는 나처럼 이렇게 돼 요즘 온갖 방한용품 준비로 한창이라는 일단 이번 겨울은 홈오피스에서 책상 꾸미기를 해보려고 작년 추위를 더듬더듬~ 제일 먼저 떠올린 게 바로 찬 공기에 의한 손 시린 것을 막기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부터 온열으로 따뜻하게!
책상 꾸미기 ① 책상 온열 매트 키보드 마우스 패드 도착
책상위 키보드패드는 처음 사용하는것 같다 온열까지 할수 있다니; 추운지역으로 이사와서, 사소한것부터 해보지 못한 경험을 많이 하게된다 ㅎㅎ^^
이렇게 펼쳐놓고 전기코드를 연결해보면 금방 따뜻한 열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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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꾸미기 방한용품 첫번째 책상매트&마우스 온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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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패드도 때려서 버리고 지금까지 땅?그래서 사용하고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추워서 사용해 보려고 준비했다.
일단 패키지가 예뻐서 넣어봤는데 이중으로 포장완충까지 달려있어서 마음에 든다 아무튼 전기제품이라 파손부터 안심!
이 최고다
‘따뜻한 온열패드’ 개봉해 보면 폭은 45cm 정도이고 길이는 2배 정도이므로 둥글게 말아 들어 있다
구성품은 책상 온열매트와 사용설명서 연결 전원코드
키보드 패드 안쪽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조절 버튼이 내장되어 있다
이렇게~ 잭 연결해서 전원 코드 꽂은 다음에원하는 강도의 온열로 강약을 조절하면 된다다이얼 방식으로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스퀘어 형태로 화이트한 OFF/MAX 매뉴얼 방식이 심플하게 느껴지는뒷면에는 사용설명서 이외의 주의사항이 스티커 모양으로 부착된 가전이나 전기제품의 주의사항을 잘 보는 편이라 이런 부분도 배려가 보여 안심해도 된다.
저번 오후 늦게 도착해서 테스트하느라 잠시 전원을 켰는데 온도를 많이 올리지 않았는데 따뜻하진 않더라 😀 한겨울에 얼마나 열심히 일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방한용품중 하나가 되었어데스크 매트 컬러는 그레이를 선택했고 뒷면은 가죽 소재 느낌이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 전면은 스웨이드 소재라 기모감이 훨씬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이다.
앞으로 홈오피스 겸 책상 꾸미면서 더 써보고 괜찮으시다면 실사용 리뷰도 넣어보도록~현재 상태로는 너무 만족스럽고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워서 좋다, 이런 장패드는 처음이라 기대해주세요!
이번 겨울은 왠지 따뜻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 오늘도 따뜻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