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LNG 관련주 – 조선주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천연가스LNG관련주 – 조선주,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주가전망국내 천연 가스 비축이 최고 수요 기준으로 10일에도 남아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LNG도입을 총괄하는 한국 가스 공사의 비축량이 전체 저장 용량의 25%수준에 불과하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과자의 상태이며 겨울철 가스 부족으로 인한 위험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전문가가 많아졌습니다.

이번 가스 대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발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요.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LNG공급을 기존 20%까지 줄인 결과 유럽 가스 구입처를 북미 쪽으로 돌리고 한국 가스 확보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수요가 더욱 커진 북미에서는 LNG터미널의 대형 화재로 공급까지 밀리고 버린 상황입니다.

(북미 내부에는 공급량이 오히려 크게 된다)어쨌든 한국도 겨울까지 약 1,000만톤에 가까운 LNG를 추가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급등하면서 도입 경쟁이 치열한 만큼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도시 가스 시장의 100%를 점유하면서 발전용 LNG시장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가스 공사가 빨리 물량을 확보하지 않으면 국가 전체적으로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LNG의 확보는 가스 공사가 해야 할 일이며 이와 관련된 업종은 따로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주가 대표적인 관련 주식에 꼽히지만 한국 조선 해양과 대우 조선 해양, 삼성 중공업 등 LNG선을 만들LNG관련 주식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조선 해양, 대우 조선 해양 삼성 중공업 한국 조선 해양LNG 관련주 중 대장 격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지주회사로 알려진 한국조선해양은 원래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2019년 현대중공업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신설법으로 분사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존속법인이 한국조선해양이고 신설 자회사가 현대중공업인) 현대중공업(79.72%) 현대미포조선(42.4%) 현대삼호중공업(80.54%) 현대에너지(53.57%)를 보유한 중간지주회사입니다.

독자사업을 갖고 있지 않아 향후 현대중공업지주의 전략에 따라 사업 자체로서의 역할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보는 천연가스 관련주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2022년 1월 EU에서 기업결합을 불허하면서 기업결합에 실패했습니다.

당초 물적분할 목적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게 된 겁니다.

물적분할에 관한 이야기는 매우 길고 논란이 있는 이슈이니 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요 매출은 조선에서 나오며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21년 최악의 한 해를 보냈고 2022년에도 만만치 않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은 18조원, 영업적자는 3212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2년 1분기부터 적자폭이 크게 줄고 있어 3분기에는 아마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 4분기 흑자 전환을 예상했는데 3분기에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발표한 것입니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인 만큼 4분기에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최근 공시를 통해 단일 판매 공급 계약 체결을 알렸습니다.

LNGC 8척을 수주했고 계약금액은 2조2,315억원 규모입니다.

매출액 대비 26.85%를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아울러 LNGC 2척의 추가 수주를 통해 매출액의 15%를 계약했다는 공시도 있습니다.

물량 자체는 계속 늘어나는 것 같으니 3분기 흑자 전환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업계가 불황이라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2분기 정도만 불황이고 장기적으로는 LNG 공급선 부족으로 인한 호황에 돌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면..)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지난해 5월 12일 최고가인 163,500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는 46%가 내린 88,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로 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수요가 계속 늘어날 예정이고 신조선 역시 각각 40%와 22% 이상 오늘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장기 호황에 돌입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그에 따른 하반기 주가 상승을 기대해봐도 좋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KTB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님의 리포트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4월에 발표된 ‘조선 백로그 너머’ 보고서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KTB투자증권의 사명은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첨부파일조선업(백로드노머,최광식)_20220411.pdf 파일 다운로드 내 컴퓨터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네이버 MYBOX에 저장대우조선해양국내 최대 조선 업체의 하나인 대우 조선 해양은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과 유조선을 제작하는 종합 조선 회사입니다.

더 잠수함, 구축함, 재해 구조 함 등 특수선까지 건조할 능력을 갖춘 해양 종합 기업이기도 합니다.

2021년 기준으로 한국 조선은 65척의 대형 LNG선을 수주했습니다.

신기록입니다.

22년 제1분기에는 빅 3의 LNG선 수주는 이미 26척을 넘고 있습니다.

이후 카타르 16척, 말레이시아 12척, 미국의 후속 옵션으로 50척을 추가 확보하고 지난해 65척을 훨씬 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중 국내 기업 중에서 먼저 기술한 한국 조선 해양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자 2번째가 대우 조선 해양입니다.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LNG운반선의 조선 업체가 피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 선박 회사와 계약한 대우 조선 해양이 중도금을 받지 못하고 계약 해제를 통보할 만큼 러시아 최초의 계약 취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의해서 개전 초기 LNG조선 업체가 이익을 얻는 게 아니냐는 의견에 결국 피해를 받는 산업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적 부문에서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 않습니다.

2000년 워크 아웃 후 수주 물량과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011년에 잠수함의 해외 수출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2017년 대규모 적자와 자본 잠식을 초래하고 산업 은행의 지분이 55%까지 늘어나는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천연 가스 관련주의 하나인 현대 중공업에 매각을 추진했지만 22년 1월에 EU의 거부로 무산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2연간 매출은 지난해 21년 최악의 시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6조 3천억원, 영업 적자는 5천 85억원으로 예상됩니다.

21년이 너무 최악이라 22년에는 조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제의 분기별 실적을 보면 조금씩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뒤에서 보듯 장기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커지고 있어 흑자 전환은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수주 목표는 예상치 89억달러를 넘어 91억달러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수주 물량인 109억달러보다 줄어들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2024년~2025년 실적이 크게 개선된다고 보고 있어서 영업 이익률은 4.8%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LNG관련 주식 중에서 대장 격인 대우 조선 해양은 최근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는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조선 업계가 일시적 호황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파업으로 인한 손해로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박의 납기일은 5주일 이상 늦어지고 있어 피해 핵은 약 8천 억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의 매각도 진행되고 있는데, 인수 사람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재무 구조가 엉망 진창인 상태의 회사인 데다 조업 차질로 자금난이 상당한 수준인 최대 주주인 산은까지 추가 자금 투입을 꺼리고 있어 당분간 새 주인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민수와 방위 산업 부분을 매각하겠다는 계획도 사실상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노조의 반발과 운영 효율의 악화 등이 이유라고 합니다만… 그렇긴 회사가 우선 살아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대우 조선 해양의 주가는 5월경 40,750원 최고치를 기록한 뒤 18,300원까지 하락했으나 현재는 20,450원으로 거래 중입니다.

고점 대비 50%가까이 떨어진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도 완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위험이 많습니다.

대체로 산은 소유주인 회사가 주인 없이 운영되고 있는 식당처럼 엉망으로 굴러가는 것을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번 파업 리스크도 그렇겠죠. 수주 잔량은 늘고 있다고는 해도 가격 경쟁력으로 빅 2로 이기긴 힘들 것 같아요. (현재의 중공업과 삼성 중공업)결국 모두 매각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노조의 반발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는 상황 TT삼성중공업한국의 조선 관련주를 꼽자면 빅3를 들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천연가스 관련주 2개만 고르라면 당연히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을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규모가 크고 다양한 종류의 배를 만들어내는 선박 제조업체입니다.

조선해양부문, 건설사업부부문으로 나뉘는데 조선해양부문이 매출의 99.7%를 차지하고 있고 셰일빌이라는 건설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주택부문에서는 더 이상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토건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죠.* 래미안은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지난 2016년과 2018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두 차례 유상증자를 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 차례 유상증자를 했지만 이후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주 목표는 지난해 122억달러보다 적은 88억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보다 많은 111억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영업적자는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흑자 전환은 2023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수주 물량이 건조되는 2025년에는 영업이익률 5.8%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상대적으로 하방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고가 대비 22.92%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드릴십 리스크 등이 해소되면서 현금 유입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 가격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LNGG 선박 수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계약을 완료한 총 14척의 LNG선이 매출액의 58%를 웃돌 정도로 수주 물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약금만 5,543억원으로 3조3310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수주된 물량을 발주할 때가 오는 24년~25년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LNGG 선박 수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계약을 완료한 총 14척의 LNG선이 매출액의 58%를 웃돌 정도로 수주 물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약금만 5,543억원으로 3조3310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수주된 물량을 발주할 때가 오는 24년~25년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LNGG 선박 수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계약을 완료한 총 14척의 LNG선이 매출액의 58%를 웃돌 정도로 수주 물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약금만 5,543억원으로 3조3310억원에 달할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수주된 물량을 발주할 때가 오는 24년~25년이 기대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천연 가스 LNG관련 주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대표적인 조선주인 한국 조선 해양, 대우 조선 해양 삼성 중공업의 주가 전망도 함께 조사했습니다.

현재는 어려운 상태인 건 사실이지만, 바닥 찍고 장기적 호황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료를 보면 올바른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것이 또 일어날지 모릅니다.

최근 중국-대만-미 간 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하면..생각하고 싶지 않아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단지 조선업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초장기의 경제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리스크입니다.

추가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빌며… 제발 미국과 중국 지도자들이 슬기롭게 대처하고 주기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