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관련주 (나무가 주가, 실적, 자율주행 관련주)

카메라 모듈은 이미지 센서를 활용해 소형화된 카메라를 구성하는 부품으로 주로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소형 전자기기에 장착돼 사용되고 있다.

자율주행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카메라 모듈 수요도 늘고 있어 기존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들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넘어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가

나무가 기업 개요

사업 분야 남가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생산 기업으로 주요 생산 품목은 카메라 모듈과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이다.

일반 카메라 모듈은 IT기기나 전자가전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Depth Sensing 모듈로 불리는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의 경우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AR 및 VR기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주요제품 및 매출현황

당사의 매출액은 99% 이상 카메라 모듈 제품 판매에 따른 매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로 주로 삼성전자에 99% 가까이 납품되고 있다.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드론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과 같은 신기술 개발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가의 실적

목가의 실적

당사의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1,052억원, 영업이익 142억원, 순이익 88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 감소, 58%, 90%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감소했지만 원부자재인 센서, 렌즈 등의 가격 하락으로 매출원가 부담이 낮아지면서 영업이익이 50% 이상 증가한 모습이다.

순이익은 외환차익 및 외화환산이익에 대한 부분이다.

나무가 주를 이룬다

나무가 일봉 차트

남가의 일봉 차트를 보면 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

오늘 장중 주가는 1만7850원으로 기관이 11월 14일을 기점으로 연속적인 순매수량을 보이고 있어 주가 상승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당사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서 삼성 스마트폰 판매에 따른 매출액 변동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20년도부터 삼성 플래그십 모델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면서 평균 판매단가 개선으로 매출액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삼성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따른 당사 카메라 모듈 공급은 4분기 매출 증가를 이끄는 요인이다.

또한 앞서 설명한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과 같은 신기술 개발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로 당사의 투자 포인트다.

본 포스팅의 기업은 추천종목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카메라모듈 #남가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