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윌슨&할리 베리 주연의 재난영화 문폴 리뷰(중간에 장르가 바뀌네?!
)문폴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해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마이클 페나, 도널드 서덜랜드 개봉 2022.03.16.개봉일 : 2022.03.16 관람일 : 2022.03.16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그동안 많은 재난영화를 봐왔는데, 이번에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재난영화의 문폴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문폴은 제목 그대로 달이 떨어지는 것인데, 달의 궤도가 바뀌어 지구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 스토리다.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영화로 제작한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인데, 이 감독은 누구인가!
그것은~~~개인적으로 재난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재난영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2012와 투모로우를 제작한 감독이다!
이정도면 재난영화 전문감독이라고 해도 될것 같아~문폴의 시작은 우주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달이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그때 우주에 있던 우주비행사는 브라이언 역을 맡은 패트릭 윌슨이다.
그는 우주에서 무언가를 보고 그것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말하지만 그냥 묵살그렇게 NASA에서 추방된 패트릭 윌슨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생활하고 있지만,찐따 같은 캐릭터의 우주 덕후 존 브래들리가 엄청 거창한 발견을 하게 된다.
존 브래들리(ジョン·ブラッド·NASAリーがよりも！)가 NASA보다 일찍 발견한 건달의 궤도가 바뀌었다는 것!
곧바로 NASA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아무도 존 브래들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고, 나중에야 NASA도 달의 궤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달의 궤도가 바뀌면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쓰나미와 지진, 화산 폭발, 운석 충돌, 이상기후 현상 등 그동안 재난영화에서 봤던 모든 재난이 동시에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한 마디로 지구 멸망이라는 뜻… ‘ㅎㄷㄷㄷ’자!
이제 문제점이 발견되었으니 해결해야지지구를 살리기 위해 바로 달로 날아가 달의 궤도를 수정할 우주인이 선발된다.
그런데 우주비행사가 전직 NASA 우주비행사 패트릭 윌슨, NASA 국장 권한대행 할리 베리, 그리고 우주 덕후 존 브래들리 세 명뿐이라고?!
@.@;;운석도 아니고 달 궤도를 바꿔야 하는데 고작 3명을 달에 보낸다고?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뭐 달이 지구에 떨어지는 것도 있을 수 없으니까 너무 논리적으로 접근하지는 말자~:D그렇게 셋은 우주선을 타고 달로 향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장르가 바뀌네지금부터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 도어폴 보실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살짝 눌러주세요~달의 궤도가 바뀐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건 달에 외계인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야!
헉!
갑자기 장르가 SF로 전환!
이제는 달의 궤도를 바꾸기 전에 이 외계인의 존재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지구에 떨어지는 달을 어떻게 막느냐에 포인트를 둬봤지만 외계의 존재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이 외계의 존재를 어떻게 파괴할지 달라져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제가 항상 말하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측면에서는 재미있게 봤고, 전반적으로는 문폴을 만족스럽게 봤다~과연 외계인의 존재를 파괴하고 달의 궤도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아니면 영화 돈룩업에서 운석이 지구에 떨어진 것처럼 지구에 달이 떨어질지, 문폴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고 확인해보세요~ 😀 주제별 TOP 선정!
패닉 영화 문폴의 줄거리1969년 인류의 위대한 도전, 달 착륙 성공!
2022년 인류 최후의 재난, 달이 지구와 충돌한다!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 법칙이 붕괴한다.
거대한 쓰나미와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기후까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모든 재앙으로 전 세계는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NASA 연구원 파울러(해리 베리), 전 우주비행사 브라이언(패트릭 윌슨), 그리고 우주 덕후 KC(존 브래들리)는 달을 막을 방법을 찾기 위해 마지막 우주선에 오른다.
인류멸망 D-30일 추락하는 달을 반드시 멈춰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