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토)스트라스부르에서 테제베를 타고 디종에 도착한 첫인상은 “음… 회색 도시?”숙소까지 걸어서 30분 거리였지만 스트라스부르/콜마르 함께 교통권을 끊지 않고 걷던 나는 조금 피곤해서 교통권을 구입해서 트램을 타고 간 아직도 종이 티켓이 있네. 아주좋아하는 가격은 1h에 1.7유로(이것이 1시간인지 1회인지 모르겠다)그리고 상상초월의 나의 숙소 프랑스 다락방에서 자는 경험은 언제 할 수 있을까 하고우와~ 정말 작은곳에서 수리공 아저씨가 샤워부스를 고치고있었어나름대로의 것은 있지만 청결 상태는 보장할 수 없다원래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왔는데 주인이 안보여서 못들어갈까봐 엄청 걱정했다는.. 그래도 무사히 들어왔다짐을 풀고 시내로 나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정말 회색도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근데 여기 오자마자 가끔 사람들이 다 여기 있네.. 내가 본 회전목마 중에 가장 핫한 회전목마였어. 앞에서 아이 울고~ 엄마는 달래고~ 다른 아이는 떼쓰고~그리고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스벅을 간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생명수처럼 마신다.
.정말 먹는 순간 몸에 피가 돌고 손에 땀이 났다.
.’이거..’앉아 있는데 옆에 귀여운 강아지가 왔다.
먹고 나서 나가려고 하는데 옆에 있는 아주머니가 How can your hair shiny..?였냐고 물었다.
. 나는 매우 당황해서.. 그냥 샴푸..트리트먼트라고 했는데 what brand.라고 해서 미쟝센.이라는 gfTT니까 “아코레브랜드..?”라고 하신 사실 미장센을 사용하지 않고 한국브랜드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미장센이 프랑스어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찹···그리고 갑자기 쇼핑을 해버렸다그 니트도 살걸 그랬나그 니트도 살걸 그랬나디종 머스타드 메쉬. 4.3★(993) 구르메 그로셀리 스토어 32리베르테 거리, 21000 디종, 프랑스 맵 s.app. goo.gl디종(ディジョンがマスター)이 머스타드가 유명한 거 아세요?저는 이번에 처음알았어요 유명한 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맛있었는데 다 못먹을것 같아서 사진은 안찍어요개선문과 부엉이 종을 걷다보면 부엉이 표식을 찾을 수 있고 걷다보면 관광지가 보입니다디종의 노트르담 대성당그리고 형체를 알 수 없는 부엉이 왼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소원을 빌면 부엉이가 소원을 빌어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사람들이 앞에 모여있어서 눈을 감고 손을 대고 소원을 빌기가 부끄럽지만 열심히 빌었으니 내 소원을 꼭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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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지방에서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부르고뉴~ 와인~ 저는 이제 혼자 와인도 무섭지 않습니다이게 아니라니까 소윤이코미디4.1★(1168)·브랏쓰리3 Pl. du Théthé âtretre, 21000 Dijon, Francemaps.app. goo.gl와인과 함께 주문한 메뉴는 뷔페,불기년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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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틀리다그리고 또 숙소 복귀가 낮에는 괜찮았지만 밤이 되자 무서웠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화장실 문을 열고 바쁘게 움직이는 작은 벌레들을 만난 것, 그때부터 이불의 청결 상태가 심하게 의심되고 몸이 가려워 불을 끄면 쥐가 내 곁을 지나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알자스 지방에 다녀온 기념으로 알자스 맥주와 무엇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다는 루의 과자,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라면 먹지마2/18(일)무사히 자고 일어났는데 다행히 쥐는 없었지만 화장실에 나오는 벌레들은 물고문으로 모두 죽여버렸습니다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온 이유는 바로 디종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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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장마당도 발견한 나, 장마당을 발견하는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건가? (그냥 매일 서 있는 것 같니?)아침 일찍 준비해서 나온 이유는 바로 디종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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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장마당도 발견한 나, 장마당을 발견하는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건가? (그냥 매일 서 있는 것 같니?)미술관 디종 4.6 ★ (3716) 미술관1 Rue Rameau, 21000 Dijon, Francemaps.app.goo.gl디종박물관은 누구에게나 최고죠~에펠탑 같은 조형물 치즈케이크 같아도..이러한 그림은 인물의 감정이 그대로 녹아 있어 해석해 보는 재미가 있다오구마.종교적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작품도 0층에 있다체크아웃하고 나서는 카페에 앉아서 블로그를 써~ 오빠가 맨날 카페 간다고 괴롭히더라.음, 나의 여행 스타일이야체크아웃하고 나서는 카페에 앉아서 블로그를 써~ 오빠가 맨날 카페 간다고 괴롭히더라.음, 나의 여행 스타일이야체크아웃하고 나서는 카페에 앉아서 블로그를 써~ 오빠가 맨날 카페 간다고 괴롭히더라.음, 나의 여행 스타일이야다시가든+4.3★(4881)시티파크플. 다시, 21000 디종 프란세맙스 app.goo.gl디종역가는길에 본 달씨~ 공원으로 떠날때면 파란하늘을 보여주거든 디종나의 첫번째 프릭스버스가 늦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미리와서 기다렸던 이렇게 디종여행도 끝~!
디종 여행 팁: 부엉이에게 소원을 빌고 맛있는 부르고뉴와인을 먹고 박물관에 가주고 달시공원에서 멍때리면 디종정복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