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게이츠 다운 베스트 따뜻하고 여성스럽습니다

파리 게이츠 다운 베스트 따뜻하고 여성스럽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라운드에 나갈 때 부담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따로 옷을 준비할 필요 없이 스탠드백과 다양한 장비만 휴대하면 됐는데요. 앞으로는 체온 유지를 위해서라도 아우터 등도 체크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더 신경을 써야 했어요. 10월 초에도 아무 생각 없이 필드에 나가서 부들부들 떨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라운드는 보통 많다고 주에 1회, 적다고 월에 1번 정도 나가게 됩니다.

저는 주말마다 다니는 것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운동복을 사기가 아깝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신경을 쓰는 것이 자신의 건강 때문에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구입하게 된 것은 파리·게이츠의 다운 베스트입니다.

www.gfhls.com

보통 조끼 하면 기장이 짧은 조끼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번 신상품으로 나온 파리게이츠 다운 베스트는 특별히 기장이 길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총기장이 약 70cm 중반에 이르므로 일반적인 원피스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긴팔 이너에 가볍게 걸치고 있어요.

베스트의 장점이 있다면 역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보온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파리 게이츠의 패딩 조끼도 멋지지만 처음부터 긴팔 아우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 팔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스윙할 때 불편함을 느끼실 거예요. 제가 원래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항상 컨디션을 관리해줘야 했거든요.

팔 부분이 두껍게 느껴지자 라켓을 흔드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소매가 없어서 움직이기 편했어요. 그렇다고 추위를 느낀 것은 아닙니다.

몸통을 감싸는 소재만 봐도 거위털이 꽉 차 있었거든요. 면보다 가벼운데 눌렸다고 쉽게 숨쉬기 힘들지도 않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입고 가기도 좋고 보스턴백에 따로 수납해서 가져가도 됐어요.

패리게이츠 다운 베스트는 보기에도 허리에 벨트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실제로 소재를 살펴보니 몸통에는 광택이 있는 폴리에스테르 등이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옆선에는 또한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입었을 때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핏감 그대로 살릴 수 있었어요. 거위털이 충전재에 들어가기 때문에 가볍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벨트를 착용함으로써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로만 출시되어 원래 체형 보정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더 슬림핏을 강조해주니까 더 날씬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직접 입고 나갔을 때도 많은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묻곤 했어요.저는 여기 브랜드를 원래 좋아하는 편이라 인터넷 매장에 계속 들르고 있어요. 골퍼 힐즈라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디자인만 구경하는 김에 들렀거든요. 하지만 다양한 옵션도 구비되어 있고 배송도 빨라 애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외출할 필요도 없었거든요.파리 게이츠의 패딩 조끼는 헝가리의 구스다운이 충전재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지만 보온성이 높았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따로 옷을 입지 않아도 체온 유지를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액션 저지 기능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핫멜트 기법을 사용하여 거의 무봉제 가공에 가깝다고 합니다.

저는 옷을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니지만 이렇게 고급 기술이 많이 들어간 걸 보면 신작에 정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핫멜트 기법의 장점은 삼출 현상을 없애는 데 있다고 합니다.

또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소매가 없는 것에 불편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이런 분들을 고려해서 등에 발열체와 카이로의 내장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보온성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블랙과 화이트의 가운데 어두운 색을 구입했지만.가장 큰 이유는 그 분이 여러가지 옷에 매치하기 쉬운 때문입니다.

하나만으로도 환절기의 이제부터 시작, 겨울까지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제품과 약간의 원고료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