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2학년 독서교실~

이번 주 책은 잔잔하고 얇은 느낌의 창작동화입니다.

옛날에 허무개그가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마치 동화계의 허무개그 같아요.^^

그러나 개구리와 두꺼비의 우정은 빛나는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바보같이 함께 있어 주고 순수하게 친구를 도우려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제가 이런 친구가 한명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싶더라고요.”모두 이런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가장 부자야, 돈 많고 부자가 아니고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 부자야 “”부자에요?””응”아이들은 눈이 동그래졌어요?”자네들한테는 이런 친구가 있니?”아이들은 이미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 함께 있는 그 친구가 그런 친구입니다.

나도 어렸을 때는 그런 친구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그러나 어른이 되서 바쁘게 되면서 우리는 그런 여유를 누리지 못하고 놓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작을 말 찾기로 했어요~산산 조각난 문자 중에서 속담을 찾지만 각각 2개의 글에서 1개 문장을 찾았습니다~한 친구는 속담 외에도 다른 단어를 조합하고 문장을 만들어 놓고 무슨 뜻인지 묻자 자신이 만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렇게 단어만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정말 어렵지만 상상력 있는 아이들에게는 더 쉬울 수도 있어요~ 그렇게 친구들이 만든 이야기를 듣고, ‘네 말을 참 잘하는구나!

게다가 아이들의 이야기 중에서 새로운 이야기 아이디어를 하나 얻었어요. ‘개가 밤에는 사람으로 변한다’ 한 친구가 아이디어를 줬는데 이번에 이 아이디어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요~

그렇게 내용을 이해하는 문제를 풀고 있고, 어떤 친구가 나는 공부가 어려워요.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러는 거예요. 원래 자신감 넘치는 친구인데 오늘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마침제장점세가지를쓰는문제가있어서썼는데잘안되서제가바라본친구의장점세가지를이야기해줬어요.

“당신은 힘이 세서 우리 속에서 힘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함께 숲에 갔을 때도 그대가 있어 든든하다.

그리고 당신은 정력적이다요.그대가 있으면 힘이 나온다.

그리고 당신은 아이디어가 많다.

네가 수업 시간을 주는 이야기는 정말 좋은 이야기가 많았다.

저번에 만든 이야기도 그렇고 너는 생각이 많이 있고, 아이디어가 많다.

선생님은 당신의 장점을 100개 정도이다””그것은 창조력 아니겠습니까!
”그래, 그게 창조력이다!
창의력이 많은 것은 지금부터 무엇을 해도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어”라는 말에 친구는 정말 기운을 회복하고 곰곰이 생각했대요.그리고 자신의 텃밭인 것을 하나씩 생각 나서 쓰기 시작했어요.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장점을 말하고 주었습니다.

”당신은 항상 침착하게 차분했다.

그래서 모범생처럼 보인다.

그리고 당신은 피아노를 잘합니다””피아노 선생님이 내 손이 피아노를 치는데 좋은 손이래요 “”피아노를 치는데 좋은 손을 갖고 있어서 정말 좋아!
당신은 마음이 따뜻한 다른 사람을 가엾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나는 아이 돌보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이 아이는 훌륭한 선생님이 된다고 확신했습니다.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자 아이들도 올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여러가지 말해봤어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친구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힘들어요. 교실은 20명 이상의 아이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노력해도 칭찬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리브 선생님 독서교실에서는 아이들의 장점을 찾아서 계속 칭찬해주려고 해요~

오늘 읽은 후 활동은 6개월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고 보았습니다.

편지를 한번도 받은 적 없는 두꺼비 때문에 개구리는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그리고 함께 편지를 기다리며 행복하게 됩니다.

친구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말은 너무 단순하지만 그 이야기에 담긴 마음은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감을 풀어 주고 배려를 잘 하셔서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정말 저도 이런 단순하고 검소하게 보이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칼데콧토 명예 상 수상작의 수식어가 좋습니다.

이야기에서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지만 우리는 자신을 쓰도록 하셨어요.”6개월 후에는 너희들이 3학년이 되어 있고, 1학기도 반이 지날 무렵이야.5월경이야.그때의 너에게 말하는 말을 적어 보자.칭찬과 격려, 축복의 말을 적어!
”예를 들면, 그 때 당신은 체르니 30을 마치고 콩쿠르에 나가서 상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태권도 검은띠를 취했는지도 모른다.

3학년부터는 반장이 있는데 당신이 학급 위원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나는 반장 선거에 가 봅니다.

3학년의 수학은 나눗셈이 있다고 합니다만, 어려운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그럼, 나눗셈을 배우며 괴로워하는 당신에게 격려 편지를 쓰면서~” 그렇고 아이들은 손으로 자신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저도 읽어 보지 않다고 쓰고는 봉투에 넣어 풀로 붙이고 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6개월 후에 보낼게!
”아이들은 정말 진지했습니다.

장난스럽게 쓰지 않고 진지하고 열심히 편지를 썼습니다.

저에게 질문조차 하지 않았어요~

주소까지 적어서 제가 보관 중인데 6개월 후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만약 편지가 6개월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면, 선생님께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거야, 선생님이 살아 계셨다면 꼭 편지를 보낼게.

제 말에 아이들이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눈알이 굴러가는 것이 보였어요. 편지를 쓴 후 하드 막대로 만들었어요. 집을 만들었는데 어떤 친구는 집중해서 집을 짓고 클레이로 지붕을 덮기 위해 방법을 고민했대요~ 다른 친구는 집을 짓고 클레이로만 만들고 싶다고 해서 집에 찾아오는 늑대를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