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야시장 리뷰 (파타야 야시장, 아시아 앤틱, 교통수단)

파타야 첫날 알카자 쇼를 보기 전에 잠깐 파타야 야시장을 다녀왔지만 시간이 짧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가이드를 졸라서 우리 일행만 야시장에 내려주기로 했다.

호텔로 돌아가는 건 자기가 하는 걸로 하자.우리가 갔던 곳은 디파짓 야시장이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여행객이 늘면서 주말에만 열리던 야시장이 매일 문을 열었다고 한다.

리뷰를 쓰려고 하니까 사진이 없어.다들 쇼핑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안찍었나봐 여기는 앞쪽에 의류 선글라스 등이 있고 뒤쪽에 음식을 파는 곳이 있어. 잘 고르면 가짜 구찌 티셔츠를 150바트 정도면 살 수 있어.나는 전날 산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갔는데 티셔츠를 판 가게에서 너무 좋아했어.그 집에서 프라다 모자를 또 샀어.대만족~^^말린 망고나 수박젤리 등 특산품 가게도 꽤 있는데 이곳이 방콕시장보다는 저렴한 것 같다.

양말가게에서 너무 예쁜 색의 아디다스 양말을 3켤레 샀어. 6000원정도 된다~~

존티엔 비치에 있는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트럭 운전사와 흥정을 벌였다.

이 트럭은 택시나 뚝뚝 같은 교통수단이다.

8명이 트럭 뒷좌석에 타고 200바트.입고 있는 티셔츠와 모자가 이날 야시장식 가짜다.

가져온 분홍색 바지랑 딱 맞았어.~트럭이 신호등에 잠시 멈추자 남녀 청년 2명이 훌쩍 올라가 우리 곁에 앉는다.

러시아에서 왔다고 한다.

이 트럭의 이용방법은 이렇게 멈춰있을 때나 손을 흔들어 멈추고 탄 후 자신이 내릴 곳이 되면 탕탕 소리가 나게 두드린다.

그러면 트럭이 정지해온 만큼 차비를 낸다~ 우리처럼 일행이 많을 때도 좋고 짧은 거리를 가볍게 이동하기에도 좋은 교통수단이었다.

여기가 우리가 맺은 디발리 호텔이야.무사히 돌아왔다~

다음은 출발 전날 들른 방콕의 아시안티크 야시장이다.

태국다운 옷이 많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아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다음은 출발 전날 들른 방콕의 아시안티크 야시장이다.

태국다운 옷이 많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아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다음은 출발 전날 들른 방콕의 아시안티크 야시장이다.

태국다운 옷이 많고 가격도 그리 싸지 않아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

시장이라기보다는 쇼핑몰 느낌으로~~

아시안티크로 가는 길에 뚝딱이를 탔다.

태국에 오면 이건 타봐야지~ 야시장과는 상관없지만 태국의 또다른 놀이기구 코끼리!
!

저 코끼리를 타고 한 바퀴 돌았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어지러웠고 동물학대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