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재테크 주식투자 관련 책
안녕하세요. 개인사업자로 온 가족의 주식과 연금과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저희 PB 경제/비즈니스 인플루언서 세렌시아입니다.
아이들 개학일이라 하루 종일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할 것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언제 한번 블로그에서 리뷰하려고 했던 피터린치의 바이블 같은 책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재테크 멘토인 친정 어머니의 리드로 어릴 때부터 펀드를 길게 잡아 그 후 계속 주식 테크 트리를 탄 나입니다.
펀드 투자를 오래 했기에 나는 실은 워런·버핏보다 피터, 린치에 대해서 더 먼저 알아낸 사례입니다.
닷컴 거품 경제 이후 펀드에 들어갔는데 그때도 히 데리티마제랑화은도의 유명성은 대단했죠.도대체 이 펀드는 누가 만들었어? 궁금해서 헤매다가 피터 린치의 이름을 알고 그가 이미 10여년 전 1990년대에 조기 은퇴했다는 것을 알고 굉장히 아쉬워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빠이아족이에요. 그렇게 피터, 린치는 나에게 처음에 각인된 해외 투자의 거장 했다.
인기글
“워킹 맘들이 재테크 주식 공부 부동산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글에서도 썼는데, 나는 실은 오랫동안 습관처럼 재테크를 하고 온 투자인이니 지름길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책을 추천 받아도 사실은 무엇을 추천하면 좋을지 헤매는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가 투자를 하면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여다보며 삭이게 되는 책이 2권있습니다만, 1권은 하워드·맥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이고 또 1개가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책을 깨끗하게 읽는 법인데 꽤 닳고 있습니다.
하워드·맥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이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이론으로 분석적인 책이라면 이 책은 유머러스한 피터, 린치의 성격이 책에도 그대로 포함되어 읽노라면 히죽히죽 웃음이 나와도 간혹 촌철 살인을 날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의 투자 철학 속에서 근간이 되는 것의 하나가 실생활에서 투자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거기서 피터 린치는 자신도 모르는 분야는 아내와 두 딸들과의 통화에서 투자 대상 기업을 찾아 그러한 기업이 10루이 타(10배의 수익)종목으로 된 사례도 많았습니다.
”블로거 그래서 유망 종목의 힌트를 얻는 게 간단합니다”라는 글로 적었는데 나도 그래서 옆의 새로운 문장으로 올라오는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블로그에는 제품 레뷰를 하는 게 많아 최근 어떤 것이 유행하고 있어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 어떤 여행지가 선호되는지 등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렇게 투자하고 수익을 올린 종목도 꽤 있습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재테크 주식투자 관련 책
피터, 린치는 일생을 펀드 매니저로 일했지만 늘 개인 투자가가 왜 기관 투자가보다 유리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합니다.
우리는 잘 기관과 외국인 때문에 개인 투자자는 설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실상은 그것은 우리가 개인 투자가로서의 유리한 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투자가는 많은 문화적, 법적 사회적 제약을 받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제약이 없는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마다 강제 인수하고 팔고 성과를 보고해야 하는 전문 투자가들에 비해서 개인 투자가들은 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살려개인 투자자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1) 내 소유의 집이 있나?2) 나는 돈이 필요한가?3) 내가 주식투자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나.
피터 린치는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볼 것을 요구합니다.
상황에 따라 투자 스타일이 달라져야 하고, 3번에서 나올 자질이 없으면 다시 생각해 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식투자자로서 성공하는 자질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성,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으로 퍼진 공포감을 무심하게 극복할 수 있는 태도, 완벽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도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인간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피터 린치가 한 이야기 중 사진으로도 자주 돌아다니지만 경제 전망에 쓰는 시간은 시간 낭비라는 지론을 가진 사람입니다.
애초에 예측이 불가능한 게 주식시장인데 그 미래를 궁금해하는 행동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저의 투자중심지론인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라는 생각과 일맥상통해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피터 린치가 주장한 유명한 이론입니다.
시장 전망은 예측하지 않았지만, 칵테일 파티에 갔을 때의 상황에 의해서, 지금 주식 시장이 저점인가 고점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재미 있는 논리입니다.
상승의 첫 단계에서 칵테일 파티에 간 피터, 메릴린치가 자기 직업이 펀드 매니저라면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곳에서 주식 시장이 좀 더 상승하자 사람들이 자신의 가까이에서 어리대고 다른 곳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주식 시장이 30%가량 상승하면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를 둘러싸고 어떤 종목을 사야 되지?폭풍 질문을 한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장의 정점이 되자 자신을 비전문가가 종목을 가르치려고 한답니다.
흐흐흐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재테크 주식투자 관련 책1부 투자 준비 단계의 축약본입니다.
한 번 계속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이거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오직 종목에만 매몰돼서 제가 가진 주식이 어떤 성향의 주식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경향을 파악하지 못하면 이 주식의 성질을 알 수 없고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매매 타이밍을 잡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기 순환 주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피터, 린치는 여기서 포드 같은 자동차 회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경기 순환 주식의 속성을 가진 회사가 대기업과 이름만이 알 수 있는 유명 회사라서 대형 우량 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경기 순환 주식의 속성이기 때문에 사이클에 타고 산업이며, 그래서 투자자가 안전한 주식이라고 판단 실수를 해서 투자금을 가장 많이 잃어 주식의 하나라고 합니다.
삼성 전자 현대 자동차가 대표적인 경기 순환의 주식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대형 우량 주보다 경기 순환 주가가 많은 제조업 국가입니다.
경기 순환 주식의 속성을 알면 삼성 전자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이 회사를 대형 우량 주로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삼성 전자로 돈을 벌기보다는 잃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에 대한 공부가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경기순환주와 대형 우량주를 섞어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은 대형 우량주겠지? 싶어서 잘못 넣고 포트폴리오에 경기순환주만 잔뜩 편입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종목을 보고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회생주, 자산주 중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분류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재테크 주식투자 관련 책1. 지루하고 우스꽝스러운 이름 2. 지루한 사업 3. 혐오스러운 사업 4. 분사한 회사 5. 기관투자가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 조사하지 않는 회사 6. 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관련이 있다고 소문난 회사 7. 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 8. 성장 정체 업종 9. 틈새를 확보한 회사 10.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제품의 회사 11.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 12.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13.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피터 린치가 투자하기 쉬운 기업의 특징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아이러니함이 느껴지지만 읽어보면 설득이 될 것 같아요. 직접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인기 있는 업종의 주목을 받은 종목 2. 사람 사이에서 평판이 가장 좋고, 카풀과 통근 열차에서 사람이 흔하게 하는 종목 3. 제2의 XXX라고 불리는 종목 4. 사업 다각화(이라고 쓰고 사업 다 악화라고 읽는다)기업 5. 누군가가 대히트할 것이라고 귀띔했던 종목 6. 고객에게 휘둘리는 회사 7. 이름이 멋진 종목 4.피터 린치가 투자하는 것을 싫어하는 종목입니다.
이것도 재밌어요. 왜 이런 종목을 피하는지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와 수치 데이터에서 중요시해야 할 항목과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2부 종목 선정에서 주요 요점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피터 린치의 명언 중 가장 유명한 ‘꽃을 뽑고 잡초에 물을 주다’라는 말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투자자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이익이 나는 꽃 같은 좋은 종목은 조금이라도 이익이 나도 바로 팔아버리고 이익 구간을 짧게 가져가 실제 마이너스가 난 잡초 같은 나쁜 종목은 손절매할 수 없어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로 가져가는 것에 대한 비판입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재테크 주식투자 관련 책초보 투자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을 사고팔의 때입니다.
기본적으로 피터 린치는 매매의 타이밍에 최적의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대강 이해 시장의 신호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이 부분도 진짜 비결이므로 꼭 책을 읽어 보세요.그리고 사고팔 타이밍의 경우 위에서 거론된 6개 주식의 형태(저성장주 대형 우량 주 고 성장주, 경기 순환 주가 회생 주식 자산 주)에 의해서 신호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보유한 종목이 어떤 성질의 주식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파악하면 투자의 거장이 가르친 팔점을 참조하는 것이 좋을까요?투자하고 머리가 복잡해질 때마다 한번씩 걷는 책 중의 하나인 이 책은 증권 회사에 입사하는 사람들에게 선배들이 투자하는 펀드 매니저들의 바이블 같은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있을 때 한번 꼭 읽어 보세요.전설로 떠나는 월가 영웅저자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출판국 제일증권경제연구소 출시 2017.04.17.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관련 글재테크초보기초입문 주식투자공부책 필독서 재테크초보기초입문 주식투자공부책 투자에 대한 생각 (하워드맥스) 안녕하세요 가족 주식계좌관리… m.blog.naver.com재테크초보기초입문 주식투자공부책 필독서 재테크초보기초입문 주식투자공부책 투자에 대한 생각 (하워드맥스) 안녕하세요 가족 주식계좌관리… m.blog.naver.com블로거이기 때문에 유망주의 힌트를 얻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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