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피피지수,리보금리,수쿠크 – 경제용어 정리

새해 목표 – 똑똑해지는 시사 상식과 경제용어 정리

1. 볼피지수

트럼프 시대에 만들어진 용어라 그런지 현재는 딱히 쓰이는 것 같지 않다.

트럼프 임기 당시 트럼프가 올리는 트윗이 미국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보여준 지수를 뜻한다.

이는 미국 은행 JP모건이 2019년부터 계산을 시작하면서 생겨난 볼페라는 단어는 변동성을 뜻하는 볼라티리티와 앞서 트럼프가 트윗한 ‘Covefe’라는 의문의 단어를 합쳐 만들어진 것이다※ BP지수는 소셜미디어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류하고 정량화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2) 리보금리

런던 인터뱅크 Offered Rates의 약자로 Libor 금리라고 불리는 이는 런던 은행 간 자금 제공 금리이다.

단기간(주로 6개월 이내)에 사용되는 금리조건을 의미하는데 잉글랜드 은행간 자금수요에 맞추기 위한 것*영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사용되는 이유-런던 금융시장이 오랜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기도 했고, 이전에는 신용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이 또한 시대가 바뀌면서 영국의 역할을 줄이고 뉴욕시장의 은행간 거래금리, 뉴욕리보금리가 더블딥부분 금융거래에서 기준금리로 사용되고 있다.

3) 수쿠크수쿠크란 이슬람 국가들이 발행하는 채권인 특이한 점은 수익을 내지 않는 채권이다-(이자 금지, 배당금 지급) 최대 장점은 비윤리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에는 지원 자체가 불가능해 투기성 X, 실물자산 기반의 안정성이 뛰어나다.

현재 수쿠크는 말레이시아로부터의 비중이 가장 크다목표는 간단하게라도 꾸준히 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