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했을때 술해독 술약 술깨는약 : 아세트알데히드, RU21 헤포스 가레오 알디콤 레가론, 약국 숙취해소제 숙취해소법

취했을 때 해장 – 해장제코로나 규제가 점차 풀리면서 요즘 주변에 회식이나 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이런분들은거의필수로마시는게바로술!
그쵸?또 이 술을 마시면 취하는건 당연한거야.. 취하면 숙취는 자연스럽게 따라올수밖에 없어요!
숙취가 일어나면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속쓰림, 피로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취했을 때!
술 해독에 좋은 해장제 RU21, 헤포스, 갈레오, 알디콤, 레갈론에 대해 간단히 올렸습니다.

초알데히드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의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코올 분해 효소에 따라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바뀝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자율신경계통에 영향을 주어 구토나 과호흡, 두통, 혈관확장, 빈맥, 저혈압 등의 다양한 수구증상을 유발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아세트알데히드와 활선산소가 세포 또는 DNA에 손상을 주고 간세포 그리고 뇌세포에 손상을 줍니다.

숙취 해소의 목표는 이러한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21RU21은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공해 등 인체대사 과정 중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 철흡수 등에 필요하며 인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RU21은 숙취해소제로 유명해요!
저도 숙취 때 RU21을 복용해 봤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데 RU21은 복용법이 상당히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어요!
RU21은 2알씩 총 3번 복용하는데 술을 마시기 전에 한 번 마시고 술을 마실 때 한 번 마시고 이렇게 총 3번 복용하게 되는데 이건 말로는 쉬운 것 같아요.실제로 술을 마시다보면 취기나 분위기 때문에 자주 잊어버려서 제대로 못 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도 복용법을 잘 지켜 먹으면 확실히 숙취해소에 좋아요!
헤포스 갈레오헤포스갈레오는 숙취 해소를 위해 함께 먹으면 좋아요!
보통 숙취해소제는 술 마시기 30분 전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헤포스갈레오를 섭취하면 술이 늦게 취해도 만취상태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또 다음날 숙취도 적고 시원하게 술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헤포스헤포스는 간 해독작용을 돕고 활력을 높이는 약으로 조아제약이 만든 일반의약품입니다.

하루 10~30mL 복용하고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술 마시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드세요. 평소 먹을 경우에는 밥을 먹고 1~2시간 후에 먹으면 도움이 되므로 숙취 해소 시와 복용법을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갈레오갈레오는 담즙을 늘려 십이지장으로 분비되며 지방을 작은 알갱이로 분해한 후 리피아제 작용을 돕기 때문에 지방을 소화시키고 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움직이는 위액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효과 때문에 헤포스와 갈레오를 함께 섭취하면 숙취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갈레오는 1회 0.5~1.0g을 하루 1~3회 식전에 씹지 않고 복용합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서라면 헤포스와 함께 술 마시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섭취해 줍니다.

알디콤알디콤은 술을 마시기 전후로 1포씩 섭취해도 숙취 해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디콤을 많이 쓰는데요!
캄포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저 같은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숙취해소제라고 생각합니다!
알디콤은 사실 의약품이 아니라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량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알디콤에서 권장하는 사용법대로 섭취해 주었음에도 다음날 숙취가 있다면 한 포를 더 섭취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알디콤은 특히 저처럼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스들과 숙취해소음료를 마셔도 별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분,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심한 분들이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 알디콤은 술 마시기 30분 전이나 음주 후 바로 1포를 섭취해야 합니다.

레갈론레갈론은 밀크시슬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독성 간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 보조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이러한 효능 덕분인지 숙취 해소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레갈론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레갈론은 일반의약품이지만 조제용 의약품이기도 하고 약국에서는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레갈론도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술 마시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량을 지켜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 취했을 때 해장약 : 아세트알데히드 두통, RU21 헤포스갈레오알디콤레갈론, 약국 숙취해소제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도 청이블로그에 놀러와주신 알스 여러분 숙취 없는 시원한 술 드세요!
다음주부터 장마철이래요!
외출할 때 우산 꼭 챙겨서 건강도 챙기세요!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