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로 기회를 잡고 싶었지만 단순히 센서 쪽만 보고 오늘 늦게 알게 된 것은 센서 클리닝 시스템.
미래에는 무엇이 더 필요할까? 요즘 주목하는 것은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blog.naver.com
전기차, 사실상 자율주행차로의 변화 속에서 정말 다양한 기회가 있네.(배터리 소재에만 너무 공을 들인 자신을 반성)
2014년 기존 유압기기 부문과 자동차 부품 부문을 별도 회사로 분할하고 2020년 산업기계 부문을 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산업기계(자동세차기, 크레인, 골프카 등)를 생산하는 디와이노베이트 100.0%, 자동차부품(파워윈도모터, 와이퍼, 쿨링팬모터 등)을 생산하는 디와이오토 100.0%를 비롯해 상장사로는 유압기기(굴착기, 고소작업차, 지게차용 등)를 생산하는 디와이파워 38.4%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디와이의 핵심 자회사는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차 핵심 부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는 디와이오토다.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비안, 카누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 부품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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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레벨3 적용은 올해 4분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며 내년부터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준비가 세계적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될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 독점 개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이 흙,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비로 각 센서당 2개의 클리닝 시스템(에어클리닝, 워셔 클리닝)이 탑재된다.
오염물질을 워셔클리닝이 제거하고 에어클리닝이 2차적으로 세척하는 원리
전기차 3대 핵심부품은 신소재 차체, 배터리, 구동모터로 구분되는데 파워윈도우 모터, 쿨링팬 모터, 선루프 모터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국내에서 디와이오토가 유일하다.
이 같은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 제너럴모터스, 포드, BMW 등뿐 아니라 전기차 신규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납품처가 다변화되고 있다.
디와이오토의 신규 전기차 납품처를 주목해야 한다.
미국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디와이오토는 리어 와이퍼 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솔벤더(단독공급회사)로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리비안은 전기차 생산량 증가를 위해 현재 가동 중인 일리노이 공장을 비롯해 두 번째 전기차 공장인 조지아 신공장을 통해 2024년까지 연간 40만대의 추가 생산 여력을 갖출 계획이다.
리비안은 지난해 1,015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92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는 생산량을 20만대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디와이오토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밖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는 스티어링 모터를 수주해 납품하고 있어 글로벌 전기차 전장부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일시 청산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와이퍼블레이드(한국와이퍼) 노사가 총고용보장에 합의했다.
모회사인 덴소코리아는 연대 책임자로서 합의 이행을 보증하겠다고 고용안정협약에 서명했다.
11일 금속노조와.www.labortoday.co.kr
후방 와이퍼를 완전히 없애는 경우는 무엇일까?
디와이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682억원(+22.7% YoY), 영업이익 575억원(+37.9% YoY),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859억원(+12.2% YoY), 영업이익 662억원(+1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독점으로 기술 개발한 자율주행 레벨4 차량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다.
글로벌 신규 전기차 기업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고난도 기술을 필요로 하는 센서클리닝 시스템의 높은 판매 단가가 예상돼 이익률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와이의 2022년 예상실적기준 PER은 8배, PBR은 0.5배로 매우 저평가된 상황
디와이어트 센서클리닝 현대차 무인택시에 장착 자동차 눈 자동세척장비 2023년 세계 최초 적용계획 보쉬닛덴소와 경쟁하는 기업 GM 리어 와이퍼 대부분 납품 제2테슬라 리비안도 수주산업단지공단과 중국에 ESG 전파 www.hankyung.com–다만 제품 판매 증가도 중요하지만 비싼 제품을 이전보다 많이 팔 수 있는지(이녹스 첨단소재가 OLED 비중을 늘려 이익률을 크게 개선하는 듯)도 집중해 봐야 할 것 같은데
디와이는 그런 측면에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차가 만들어지면 DY도 자꾸 납품을… 완성차 입장에서는 전기차 비중을 늘리겠지만 완성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훨씬 많기 때문에 또 그런 면에서 생각만큼 물량이 나올지 고민이다.
일단 시장은 역시 빨라 1/19 기준 52주 신고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