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먼담당부장 양석규입니다.
다들 일주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금요일이면 뭔가 주말이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물론 이번 주말에도 특별한 야외 활동 계획은 없지만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웃 분들도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야외 활동은 삼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담석증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담석증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담즙에서 담즙을 생성하여 지방을 분해하고 분해된 지방을 다른 신체 기관으로 보내야 합니다.
심하게 체중 조절을 하는 사람은 분해하는 지방이 없어지고 담석이 되는 것입니다.
운동 없이 체중을 조절하려는 사람에게 담석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도 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담즙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담즙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담즙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올 경우 분해가 안 되고 남은 콜레스테롤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담석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쇠고기, 유제품, 인스턴트 식품, 내장류 음식, 노른자, 과자,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담석증에 걸리고 비만과 정제된 탄수화물, 고지방식, 임신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분비 증가 등 담석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담석증 증상이나 담석증 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50% 이상은 무증상이래요. 일부는 상복부가 불편하거나 소화불량, 공복감,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주는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담낭 결석과 함께 담즙이 이동하면서 담관에 붙습니다.
그 때 통증과 함께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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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통증의 위치가 달라지는데 평균적으로 상복부에서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통증이 많이 발생하고 오른쪽 어깨와 등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담석이 장기간 있으면 담낭이 담즙을 장으로 방출하게 되는데 이때 수축하면서 담관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식사를 한 후 복부팽만도 담석증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담석을 의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실제로 소화 장애로 인해 팽만감은 담석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담관에 붙게 되면 담즙과 담즙에 들어 있는 빌리루빈 황색 색소가 혈류로 역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를 노랗게 만들기 때문에 눈 환자와 피부에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빌리루빈이 신장에 들어가면서 아주 진한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담석증 증상이 심해져 담낭관이 폐쇄될 경우 담낭에 구멍이나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초음파 정도만 확인해도 담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존재 여부를 판단하고 적절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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