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료컨텐츠인데 전부 옛날 영화드라마 재방송이네요.. 볼만한게 없어서 여기저기 찾다가.. 폴라라는 영화가 올라와서 봤습니다.
시청한 이유는 주연이 ‘매즈 미켈슨’이었기 때문입니다!
‘ 3초 이상 만날 수 없는 눈빛과 고풍스러운 이목구비!
‘Polar’라는 영화 제목답게 배경은 눈이 내리는 겨울입니다.
왠지 주인공 캐릭터가 극중 바로 자기 집 건너편에 사는 여자(바네사 호진스)와 양극이라는 점에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 역을 맡은 올해 한국 나이로 55세인 마스 미켈슨은 덴마크 출신으로 할리우드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영화배우입니다.
그의 여전한 카리스마와 액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즈 미켈슨은 킹 아서 타이탄 더 헌트 한니발 시리즈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습니다.
심지어 ‘무민아 혜성을 쫓아라’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조연으로 성우를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미켈슨 씨의 엉덩이도 감상할 수 있는… 아무리 봐도 50대의 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인계로 유혹에서 총살하는 그런 스타일인 것 같은데…(감독님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19금 장면이 중간중간 많네요..)…어쨌든 미켈슨 형의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OK!
넷플릭스 폴라 공식 트레일러